발송준비(ready for dispatch)단계는 단순히 발송을 준비중인 것이 아닌, 우편물의 항공편 분배부터 싣는 과정, 실제로 비행기로 운송되어 한국에 도착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발송준비 단계라면 아직 한국에 도착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시면 되며, 그 단계에서 한국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7-8일쯤 걸리지만 늦을 때는 2주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교환국에 도착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그 후부터는 국내 등기우편 정도의 시간-하루나 이틀,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하지 않습니다-이 걸려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통관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일단은 한국 교환국에 도착한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발송준비 단계에서 오래 걸리는 것은 통관의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위민온웹에서는 개인이 송장 번호를 추적해 얻을 수 있는 정보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발송준비 단계인 우편물의 위치를 확인해 줄 수 없습니다. 위민온웹에 발송준비 단계 우편물의 위치를 묻는 것은, 택배를 발송한 사람에게 지금 내 택배가 옥천허브에 있다던데 옥천허브 터미널 몇 번 컨베이어 벨트를 구르고 있는 거냐는 질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다리면 받을 것이다. 혹시라도 ㅇ일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다면 메일을 달라”는 답장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가 생긴 것이 확인된다면 위민온웹에서는 즉시 새로운 패키지를 발송할 것입니다.